작년 출산율 ‘0.84’, 올해도 3개월째 지속되는 인구감소
작년 출산율 ‘0.84’, 올해도 3개월째 지속되는 인구감소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4.07 15: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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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청년 인구는 지속적 감소, 고령 인구는 지속적 증가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3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12월 31일에 비해 12만 3118명이 줄어들어 2020년에 사상 첫 인구가 감소한 이후 올해도 3개월 연속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행정안전부는 올해 3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12월 31일에 비해 12만 3118명이 줄어들어 2020년에 사상 첫 인구가 감소한 이후 올해도 3개월 연속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 3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70만 5905명으로, 2020년 12월 31일에 비해 12만 3118명이 줄어들어 2020년에 사상 첫 인구가 감소한 이후 올해도 3개월 연속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실조사’ 근거가 마련되어 5년 이상 거주지를 등록하지 않은 장기 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상 첫 사실조사가 전국 읍·면·동에서 동시에 추진되었으며, 장기 거주불명자 11만 6177명이 지난달 31일 기준 직권말소 되어, 2021년 3월 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31일, 2021년 1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3개월 연속 주민등록 인구감소 ▲세대수 지속 증가 ▲아동·청소년·청년 인구 감소 ▲고령 인구 비중 증가 ▲자연적 요인(출생등록자수-사망말소자수)에 의한 감소 지속 ▲세종·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단체의 인구감소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세대수는 작년에 이어 6만 4277세대(0.28%) 증가했으며, 2021년 3월 말 2315만 7385세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동안 평균 세대원수는 사상 최저치인 2.23명으로 감소했고,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4인 세대 이상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인 19.6%를 기록했다.

1인 세대는 910만 세대를 돌파해서 전체 세대를 통틀어 40%를 눈앞에 두고 있다.

◇ 감소하는 출생자 수, 증가하는 사망자 수

2021년 3월 말인 1분기 주민등록 인구는 자연적 요인에 의한 감소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자연적 요인에 의한 인구감소폭에 비해 올해 1분기 감소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출생자 수는 4299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1335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 출생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5614명 감소했고, 10년 전 동기대비 5만 7410명 감소했다. 반면에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824명 감소했으나, 10년 전 동기대비 1만 525명 증가했다.

출생등록자의 성비를 살펴보면, ‘2016년 105.0 미만으로 최저점을 찍은 이후, 소폭 상승해서 105.0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전히 여아에 비해 남아의 출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지난해까지 다소 감소하다가 올해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아동·청소년·청년 인구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2021년 3월말인 1분기 아동(0~17세) 인구는 765만 명, 청소년(9~24세) 인구는 846만명, 청년(19~34) 인구는 1045만 명으로 아동·청소년·청년 인구 모두 2020년 말 대비 감소했다.

인구비중 추이를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하면 아동은 19.6%에서 14.8%로, 청소년 20.5%에서 16.4%로, 청년 22.6%에서 20.2%로 인구 수 및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년 3월말 아동 인구는 전년 동월대비 22만 명, 청소년 인구는 23만 명, 청년 인구는 12만 명으로 1.1% 감소했다.

10년 전 동월대비 아동 인구는 244만 명, 청소년 인구는 202만 명, 청년 인구는 103만 명 감소했다.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아동 인구 비중이 20% 넘는 지역은 23.3%로 세종 1곳 뿐이고, 서울이 12.6%로 가장 낮았다. 청소년 인구 비중은 광주가 19.1%로 가장 높았고, 부산 14.9%, 경북 14.8% 등 2곳이 15% 미만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청년 인구는 서울 23.%, 대전 21.9%, 광주 21.3%, 인천 20.9%, 경기 21.0% 등 5곳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전남이 16.1%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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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ji**** 2021-04-08 21:16:57
지금의 출산예산이 45조 정도 된단다....... 그돈이면........한 아이당 1억이 넘는 돈을 줄수 있단다.......
근데 그 돈이 어디 갔을까........오리무중이다........진짜로 국가가 출산율을 올리고 싶다면.......허경영 후보처럼...
아이 낳으면.......돈을 5000만원 씩 주어봐라....... 아이를 낳지 말아라 해도 낳을 것이다.......
현 정치시스템에서는 미래도 계획도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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