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개최… 난임부부 위한 특별한 강의 준비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개최… 난임부부 위한 특별한 강의 준비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4.08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 시험관 아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남양유업, 난임부부위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
남양유업, 난임부부위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난임부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하던 기존 강의와 달리 이번 강의는 '건강한 임신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부부를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국내 평균 출산율이 1명이 채 안되는 저출산 시대,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부부가 많다"라며 "남양유업은 이런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적 차원에서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난임센터 이현주 과장을 초청해 난임부부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랜선으로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는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는 방법’ 및 ‘출산에 도움을 주는 올바른 임신’이라는 주제와 함께,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 시험관 아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IGTV에서 방송한다.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으로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난임부부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들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으로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사회공헌 차원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신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