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흥국화재는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세 번째 이야기, ‘어린이 흥춘문예’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0년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첫 번째 이야기 ‘퇴근길 선물’, 두 번째 이야기 ‘흥춘문예’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 ‘어린이 흥춘문예’에서는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그림편지로 마음을 전한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13세,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유아부(3~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 홈스쿨링 학생은 나이 기준 학년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규격(4-6판계역 16절지 197×272㎜, 8절지 272×394㎜ 중 선택)에 맞는 종이와 원하는 그림 도구를 준비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어울리는 그림을 함께 그리면 된다. 다만, 글자 수는 최소 20자 이상. 완성된 그림편지를 스캔 또는 카메라도 촬영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응모 완료.
심사기준은 작품의 순수성과 창작성, 그림의 예술성과 사연의 감동성 네 가지 기준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진행해 34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온라인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에 선정되면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iPad Air 64GB Wi-fi와 상장 ▲최우수상(3명) 수상자에게는 다이나톤 전자피아노 DCP-575와 상장 ▲우수상(10명) 수상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과 모바일 상장 ▲특선(20명) 수상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과 모바일 상장 ▲입선(상기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장이 수여 된다. 결과 발표는 5월 3일 후보작 공개와 VR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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