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시온여성병원이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여성전문병원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가 주최하여 매년 각 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일곱가지 항목에 걸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선정한다.
시온여성병원은 다른 여성병원에 비해 브랜드 충성도와 신뢰도, 서비스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0년 설립해 15년간 수원과 용인 지역 분만 1위를 지켜온 시온여성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16년 연속 유니세프 지정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최초로 산모를 위한 자유 진통실을 운영하고, 샬로머, 모유수유 전담 간호사 제도, 자연주의 출산, 캥거루 케어, 모자동실을 적극 시행하며 자연스럽고 행복한 출산문화를 선도해왔다.
시온여성병원에는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무통분만과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높은 임신 성공률을 자랑하는 난임치료의 아이소망센터와 부인과 질환의 99% 이상을 개복하지 않고 수술하는 부인과 내시경 수술센터, 3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신생아를 안전하게 돌보고 있으며, 위, 대장 내시경센터를 운영하는 3명의 내과 전문의도 갖췄다.
시온여성병원은 새 생명이 탄생할 때마다 일부 금액을 적립해 세계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국내 미혼모 지원 등에 총 2억 원을 후원했으며, 2003년부터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중앙아시아와 중동, 필리핀으로 매년 의료선교를 해왔다.
이승철 시온여성병원 병원장은 “무엇보다도 생명을 존중하며, 사랑이 넘치는 병원으로서, 사회봉사와 선교하는 병원으로의 사명을 가지고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전문성 있고 따뜻한 진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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