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세수‧양치하는 물, 노후 배관 녹물이 걱정이라면?
우리 아이가 세수‧양치하는 물, 노후 배관 녹물이 걱정이라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05.0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석4조’ 수도애 정수키트…깨끗한 수질‧간단한 설치‧강력한 수압‧수도료 절약까지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 제품은 수전에 간편하게 설치해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제품이다. ⓒ 듀벨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 제품은 수전에 간편하게 설치해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제품이다. ⓒ 듀벨

수돗물은 강이나 호수, 댐 등에 있는 물을 정수장으로 끌어와 다양한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걸러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산된 깨끗한 물을 송수관과 배수관, 급수관 등을 통해 각 가정과 사업장 등으로 공급한다.

◇ 필터, 샤워기, 정수기 및 연수기 전문기업 ‘수도애 정수키트’…세면대 수전에 간편 설치

생활수 필터, 샤워기, 정수기 및 연수기 전문기업인 듀벨이 판매하는 ‘수도애 정수키트’ 제품은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는 세면대 수돗물의 녹물과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해 세면대 수전에 간편하게 설치하는 필터 제품이다. 정수키트를 설치하기 전에 원래 사용하던 수전을 확인해 보면 배관을 통해 흘러 나온 이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 제품은 수전에 간편하게 설치해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제품이다. ⓒ 듀벨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 제품은 수전에 간편하게 설치해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제품이다. ⓒ 듀벨

관계자 설명을 들어 보면 정수 공정도 중요하지만 수도관의 중요성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만든 물을 노후된 수도관에서 나오는 다양한 이물질과 녹물이 또다시 더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듀벨 관계자는 “세수와 양치를 하루에도 두 세 번씩 하기 때문에, 녹물이나 이물질이 섞인 이러한 물은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KC 안전인증' 통과한 위생적인 필터…‘절수효과’ 초미세 살수판 적용

듀벨에 따르면 수도애 정수키트는 KC 안전인증을 통과하고 조립 시 화학물질이나 기계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위생적인 필터로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초미세 살수판을 적용해 절수 효과가 있어 수도료도 절감된다. 물줄기는 부드러워지고 수압은 강력해진다. 필터 교체도 매우 간편하다.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는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정수 필터 제품으로 출산축하용품인 우리아이해피박스에도 입점해 있다. ⓒ 베이비뉴스
듀벨의 ‘수도애 정수키트’는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정수 필터 제품으로 출산축하용품인 우리아이해피박스에도 입점해 있다. ⓒ 베이비뉴스

듀벨 ‘수도애 정수키트’는 산후조리원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출생축하 선물인 베이비뉴스 우리아이 해피박스에 입점돼 있다. ‘수도애 정수키트’ 외에도 듀벨은 샤워기, 세면대, 싱크대, 세탁기 등 집안 곳곳의 수전에 설치해 녹물·이물질을 걸러주는 정수필터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애 정수키트는 녹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간편하게 설치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필터링된 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