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아빠와 만드는 101가지 버킷리스트’라는 모토를 내걸고, 아빠와 자녀가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임 큐레이션 플랫폼 ‘울프플래닛’을 운영하는 이병희 윈드폴리 대표는 "박태환 선수가 수영이라는 재능을 발견해 성공한 것처럼, 윈드폴리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Q. '아빠와 만드는 101가지 버킷리스트' 울프플래닛이 만드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빠와 만드는 101가지 버킷리스트 울프플래닛 대표 이병희입니다.
저희는 아빠와 자녀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드리는 캘린더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면 좋을 만한 정보, 제품, 클래스 등 놓치면 안되는 것들을 주간캘린더로 놓치지 않게 그날그날 전달해드리는 서비스를 곧 시작합니다.
저는 SBS 기자로 근무하면서 베이징올림픽에 직접 취재를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기서 박태환 선수를 봤는데요. 박태환 선수를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부터 수영을 잘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됐을까? 그런 부분에서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런 능력을 발견하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모든 부모들에게 이런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들이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단순히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는 계기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프플래닛은 그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어떤 계기를 드릴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