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감축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요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학급당 학생 수 20명(유아 14명) 상한 법제화 10만 입법청원 돌입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재난이 언제 종식될지, 앞으로 또 어떤 재난이 우리에게 닥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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