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녹용·발효홍삼 흡수율·영양 성분↑, 유통마진 줄여 가격도 합리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주)오지아이생활건강이 발효 녹용 제품 '삼녹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지아이 '삼녹이'는 일반 녹용과 홍삼을 발효해 섭취 시 흡수율과 영양 성분을 높인 제품이다. 여기에 전통에 기반한 작약, 오미자, 당귀 등 14종 원료를 함께 넣었다.
오지아이 관계자는 "발효 과정을 거친 발효녹용과 발효횽삼을 먹으면 흡수율과 영양 성분이 증가해 섭취 시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몸에 흡수가 잘 안되고 그대로 배출되기 십상"이라며 "하지만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되면 사포닌의 분해 형태인 컴파운드케이로 먹을 수 있어 분해 능력이 없거나 다소 떨어지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지아이는 '삼녹이'를 출시하며 유통마진과 패키지를 최소화해 가격을 낮춰 '녹용 제품은 비싸다'는 틀을 깼다. 여기에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녹용 제품에서 보기 어려운 합리적 가격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주)오지아이생활건강의 '삼녹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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