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남성난임 전문 의료진 대상 웹 심포지엄 개최 
바이엘코리아, 남성난임 전문 의료진 대상 웹 심포지엄 개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6.22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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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난임 원인 분석과 항산화제 통한 남성난임 치료 내용 공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이엘코리아가(대표이사 린타링) 지난 15일 전국의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남성난임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웹 심포지엄 ‘Bayer MEET: Menevit Virtual Symposium’을 개최했다. ⓒ바이엘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이엘코리아가(대표이사 린타링) 지난 15일 전국의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남성난임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웹 심포지엄 ‘Bayer MEET: Menevit Virtual Symposium’을 개최했다. ⓒ바이엘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이엘코리아가(대표이사 린타링) 지난 15일 전국의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남성난임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웹 심포지엄 ‘Bayer MEET: Menevit Virtual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바이엘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남성용 임신준비 멀티비타민 '메네비트' 론칭 기념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임경택 서울마리아병원 비뇨의학과장·남성난임센터장이 남성난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산화스트레스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필요한 일상 개선(체중조절, 금주, 금연 등)후의 결과를 공유했다. 또, '항산화제를 이용한 남성난임 치료'를 주제로 다룬 최신 연구 논문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경택 서울마리아병원 비뇨의학과장·남성난임센터장은 "난임남성 및 임신을 계획하는 남성이 임신에 필요한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한 알로 구성된 복합제를 먹는 것을 임상에선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
임경택 서울마리아병원 비뇨의학과장·남성난임센터장은 "난임남성 및 임신을 계획하는 남성이 임신에 필요한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한 알로 구성된 복합제를 먹는 것을 임상에선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난임남성이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에게 항산화제(antioxidants) 등 영양제의 섭취량과 섭취 기간 등에 대해 임상에선 어떻게 권장하고 있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대해 임경택 과장은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일부 특정 원료를 과량 섭취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한 알로 구성된 복합제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 종료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심포지움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라고 밝히며 "향후 심포지엄이 실제 환자 상담 및 진료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yer MEET: Menevit Virtual Symposium’은 올해 말까지 총 3회에 걸쳐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연구 논문 및 임상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의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한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인 남성 맞춤으로 설계되고, 하루 한 알 섭취하는 메네비트에는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엽산’ 400mcg ▲항산화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L-카르니틴’, ‘토마토색소’, ‘마늘추출물분말’이 부원료로 함유됐다. 호주 바이엘에서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홍콩 일본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전국 산부인과 및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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