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코퍼레이션,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 서비스' 특허 등록
단비코퍼레이션,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 서비스' 특허 등록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6.2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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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성향과 요구에 맞는 산후관리사 매칭, '산모피아'에서 사용 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일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단비코퍼레이션이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방법 및 어플리케이션' 특허를 등록했다. ⓒ(주)단비코퍼레이션
국내 유일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단비코퍼레이션이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방법 및 어플리케이션' 특허를 등록했다. ⓒ(주)단비코퍼레이션

국내 유일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단비코퍼레이션(대표 서정환, 이하 단비)이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방법 및 어플리케이션' 특허를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특허 제 10-2264492호).

단비는 지난 2019년 7월 1일 국내 최초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앱을 출시하고, 스마트 매칭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하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매칭 시스템은 산모의 성향과 요구 사항에 따라서 최적의 산후관리사를 추천한다.

기존 산후관리사 파견서비스에서는 전화상담 후 상담실장의 판단에 의존해 관리사를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관리사 공급이 이뤄져 왔다. 상담실장의 개인적 역량과 상황에 따라 출산 가정과 관리사를 매칭해온 기존 방식은 매칭 결과에 많은 차이를 초래했다.

그러나 스마트 매칭 시스템에서는 산모의 종교, 반려동물의 종류와 크기, 원하는 서비스 우선순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산모의 성향을 분석 및 파악한다. 이 결과에 따라 산모의 요청 사항에 가장 적합한 관리사를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해 추천함으로써 기존 매칭 방식에서 발생해온 문제를 해결한다.

한편 단비는 특허 등록과 별개로 산모의 자택과 관리사의 자택을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동 시간을 계산하여 이동시간이 짧은 관리사를 반영하는 기능을 스마트 매칭 시스템에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서정환 단비코퍼레이션 대표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통해서 더욱 많은 산모가 자신에게 적합한 최적의 관리사를 추천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단비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업체인 ㈜산모피아에서 사용하고 있다. 산모피아 앱(App)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산모피아’를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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