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서울시의회 복지위원장, 제301회 정례회 안건 처리 및 현안 점검
이영실 서울시의회 복지위원장, 제301회 정례회 안건 처리 및 현안 점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7.0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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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효율적 통합운영 위한 제도 개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 모습.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 모습.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은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시민건강국) 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 총 1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는 이영실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운영에 앞서 행정 효율성 및 가족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및 관련 법률에 맞춰 민간위탁 규정을 개정했다.

이 외에도 고독사를 체계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고독사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선제적인 발굴 및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상호 의원 대표발의) 등 총 14건이 심의·의결 됐다.

이영실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 없이 촘촘한 여성가족, 보건복지 정책을 만들어 보편적 복지, 찾아가는 복지, 공공의료 강화 등 서울시의 정책을 서울시의회가 견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301회 정례회 회기 중 심의·의결한 14개 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회부되어 원안으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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