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어린이 체험, 놀이, 배움의 공간 ‘째깍섬 키즈클래스’가 오는 12일 판교 파미어스몰에 ‘째깍섬+바운스’를 오픈한다.
‘째깍섬+바운스’는 국내 최초 키즈공간 콜라보 브랜드로, ‘째깍섬 키즈클래스’와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의 결합 모델이다. 아이들은 째깍섬 키즈클래스에서 놀이전문교사 악어선생님과 함께 ▲도시농부, ▲드로잉클래스, ▲오감클래스, ▲STEAM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트램폴린, ▲어드벤처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째깍섬+바운스는 타 키즈카페와 달리, 모든 공간에 ‘선생님’이 상주한다.
4가지 체험형 키즈클래스에서는 선생님 매칭 앱 ‘째깍악어’의 깐깐한 검증 절차에 100% 통과한 ‘악어선생님’이 기업 부설 아동창의연구소 주관 하에 매월 업데이트되는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트램폴린 파크에서는 COT 교육을 받은 바운스의 전문 ‘히어로 선생님’이 아이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한다.
유지연 째깍섬 신사업본부 이사는 “째깍섬과 바운스 모두 맘카페 등 육아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어린이 공간으로, 한 곳에서 두 가지 키즈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오픈 전부터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파트너인 바운스와 함께 판교권(판교, 강남권) 육아가정에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째깍섬+바운스는 판교 파미어스몰점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1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방문 고객들에게는 다음 번 방문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권과 파우치, DIY 가방, 보틀 등 캐릭터 굿즈를 매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판교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이벤트, 파미어스몰 입점 매장과 여러 제휴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12일 오픈하는 째깍섬+바운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파미어스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클래스 예약은 사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거나, 입장 후 현장 키오스크로 가능하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째깍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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