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살균은 당연, 환경과 조금 더 가까워 지는 법 고민한 의류건조기 
건조·살균은 당연, 환경과 조금 더 가까워 지는 법 고민한 의류건조기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7.26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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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녹색상품] 12. LG 트롬 의류건조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후손들에게 보다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녹상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투표한 뒤 선정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베이비뉴스가 소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 열두 번째는 LG 트롬 의류건조기입니다.

◇ 에너지 절감해 자원 절약, 유해물질 비사용 선도 

LG 트롬 의류건조기. ⓒ사단법인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LG 트롬 의류건조기. ⓒ사단법인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LG 트롬 건조기는 트루스팀 기술을 적용해 세탁물의 냄새는 물론 구김까지 없애는 제품입니다.

원재료 단계에서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고, 자사의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유럽의 RoHS 및 REACH 대응을 해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신규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자발적으로 규제 관리 지침을 세우고 준수해 유해물질 비사용을 선도해왔습니다.

또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시간, 에너지 사용을 절감해 연간 전기료를 절약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낭비되는 냉매가 없도록 섬세하게 관리하는 등 부품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옷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유해세균, 집먼지 진드기, 냄새 원인 물질,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트루스팀으로 간단한 구김 제거와 탈취를 통해 세탁 횟수를 감소하고 옷감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올녹상'으로 선정하며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시간, 에너지 사용 시간을 절감했다"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고 생활 속 유해세균 살균과 집먼지진드기 제거" "시간과 에너지 절약" "스팀도 좋고 살균효과 및 냄새, 구김제거가 좋다"는 평가를 제시했습니다. 

LG 트롬 건조기는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의 인증을 받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는 살균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올녹상'을 선정하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제품의 환경성 평가를 위해 ERRC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ERRC모델은 ▲제거(Eliminate, 동종업계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요소 중 환경성 개선을 위해 제거한 요소는 무엇인가) ▲감소(Reduc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개선을 위해 표준이하로 감소시킨 요소는 무엇인가) ▲증가(Rais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성 개선을 위해 증가시킨 요소는 무엇인가) ▲창출(Creat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창조적으로 적용한 요소는 무엇인가)를 환경성 평가 항목으로 놓고 이 기준에 따라 제품을 심사합니다. 또한 객관적인 상품성 평가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투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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