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통합놀이 공간부터 보육교직원 만남의 장까지 한 번에 한 곳에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센터는 "성남시 영유아 관련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목적 하에 영유아 및 가정의 긍정적 양육문화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교육 및 힐링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양육자와 보육교직원 의견 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시작한 대장정이 센터 완공 및 이전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새로운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실내외를 넘나들며 개별 영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무장애 통합놀이 공간 ▲교육, 상담, 치료, 체험, 공연관람이 한 곳에서 가능한 one-stop공간 ▲보육교직원의 휴게와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새로운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새로운 센터는 성남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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