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안전용품 '아가드', 감성 정리정돈 '모노플랫', 반려용 생활용품 '펫트리움' 운영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리파코 주식회사(LIPACO CORPORATION)가 새 사명을 달고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리파코는 이달 1일부터 기존 ‘주식회사 생활낙원’에서 ‘리파코 주식회사’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신규 사명은 기존 전개해온 생활용품 제조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용품 커머스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조기술 기반의 브랜드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리파코 주식회사는 현재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아가드, 감성 정리정돈 브랜드 모노플랫, 반려용 생활용품 브랜드 펫트리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태 리파코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제조 기술과 리파코만의 브랜드 마케팅으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다음 세대를 아프게 하지 않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파코는 이 비전을 위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2500평 규모의 R&D연구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곳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기술연구소로서 높은 기준의 제품연구와 품질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