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유니맘(대표 홍상현)이 듀얼 모터를 적용한 오페라 전동유축기를 새로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FDA 인증, ISO13485, 국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유니맘의 신제품 오페라 전동유축기는 기존 유축기와는 달리 듀얼 모터를 적용해 양쪽 유축시에도 압력이 낮아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는 유축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엄마들로 하여금 보다 빠른 유축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유축기다.
스마폰으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듯, 엄마들이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모유를 짜낼 수 있도록 유축기 시장에서는 혁신적인 터치식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늦은 밤에도 별도의 무드등이 필요없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유축을 할수 있도록 총3단계의 무드등 기능까지 탑재했다.
오페라 유축기는, 기존 한쪽, 양쪽 유축 외에도 양쪽의 흡입강도를 따로 설정할수 있는 혁신적인 얼터네이트(Alternate) 모드 기능을 유축기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엄마들의 몸상태에 맞춰 각각 흡입 압력 단계를 따로 설정해 원활한 유축 환경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모유 유축을 하기 전 마사지 모드기능으로 충분히 유선을 활성화시켜 부드럽고 많은 모유가 유축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충전지가 내장돼 늦은 밤에 코드를 찾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편안하게 유축할 수 있다.
양쪽 유축을 기본으로 할 수 있는 듀얼 모터를 적용한 점은 엄마의 시간과 체력을 아끼기 위한 것이다.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 한 쪽씩 15분 가량이, 양쪽은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수유가 끝난 엄마는 기진맥진하게 된다.
유니맘 오페라는 듀얼 모터를 적용하면서 양쪽을 한 번에 리드미컬하게 돌아가면서 유축하면 더욱 편안할 것으로 보고 얼터네이트(Alternate) 모드를 추가했다. 양쪽 유축은 항상 동일한 흡입 압력과 사이클을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양쪽 모두 엄마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홍상현 대표는 “오페라 유축기는 흡입 압력은 강력하게, 사이클은 빠르게 작동한다. 양쪽 유축 방식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졌다”며 “양쪽 유축을 동시에 번갈아가며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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