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정인이 양모·양부 엄벌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3일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정인이 양모 장모 씨와 양부 안모 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진정서를 접수했다. 지난 1심에서 양모는 무기징역을 양부는 5년형을 선고받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 속 열린 기자회견 현장을 두고 경찰과 공혜정 대표가 언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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