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건강소외계층 영양 보충 위해 월드비전에 3000만원 상당 키위 기부
제스프리, 건강소외계층 영양 보충 위해 월드비전에 3000만원 상당 키위 기부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1.08.2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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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헬시 라이프 챌린지(Healthy Lif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상호(좌) 월드비전 나눔본부 본부장, 강보근(우)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지사장. ⓒ제스프리
한상호(좌) 월드비전 나눔본부 본부장, 강보근(우)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지사장. ⓒ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키위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일 성료한 제스프리 '헬시 라이프 챌린지(Healthy Lif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달간 챌린지를 통해 매일 활력을 더하는 건강 습관을 널리 알린 데 이어 더 많은 사람들과 건강함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스프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비대면 기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이날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기부 협약식에는 강보근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지사장과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제스프리가 기부한 3000만 원 상당의 키위는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 15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제스프리에서 진행한 ‘헬시 라이프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양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강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던 복지관과 급식 기관이 운영에 차질을 겪는 등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제스프리가 기부한 썬골드키위 450박스 및 그린키위 400박스는 전국의 건강 소외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에 하나만 먹어도 성인 기준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인 100mg 충분히 채울 수 있으며 꾸준히 섭취 시 신체적·정신적 활력 증진 및 면역체계의 정상적 기능을 돕고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해 소화 불량 해소, 변비 증상 개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 등 전반적인 소화기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민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이사는 "최근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및 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상당 수의 건강소외계층 가정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및 건강 상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스프리 키위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건강 소외가정이 신선한 키위 섭취를 통해 영양을 보충하고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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