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스파, ‘산전·산후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달리아스파, ‘산전·산후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9.0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전 산후 전신 부기 개선하고 바디라인 관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달리아스파가 산전, 산후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달리아스파
달리아스파가 산전, 산후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달리아스파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웨딩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가 출산 전후 신체 및 컨디션을 집중 관리해주는 산전케어와 산후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는 여성들은 급격한 육체적, 정신적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임신 중에는 온 몸이 붓는다. 불어난 몸에 적응하고 골반 조직과 관절을 이완시키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혈액과 유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호르몬 및 체형 변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 공급과 체중, 부기 등 신체 건강 전반에 신경 써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부기"라며, 달리아스파의 산전케어 프로그램은 ▲등 집중관리 ▲어깨 및 허리 집중관리 ▲하체집중관리 ▲팔집중관리 ▲데콜테관리 ▲두상관리 순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전신의 부기를 개선하고 손과 발 저림 증상을 관리하는 동시에, 임신 중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약화되기 쉬운 탄력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한편, 산전관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산후관리다. 출산 이후 제대로 된 회복기를 가지지 않으면 임신 전 몸으로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달리아스파의 산후케어 프로그램은 임산과 출산으로 틀어진 바디라인과 체중 및 체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관리, 힙관리, 하체관리, 복부관리, 등관리, 팔군살관리, 팔탄력관리, 두피관리 등으로 구성돼 전신의 붓기, 군살을 같이 관리해 임신 전의 몸매로 되돌릴 수 있다.

달리아스파에서는 산전 및 산후관리에 앞서 피부측정기를 활용한 피부컨디션 검사 등 현재 신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만큼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아로마 테라피도 진행한다. 관리를 받을 때 마다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등 총 12가지의 아로마 중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최근에는 35세 이상의 고령의 산모가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산전 및 산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산전 관리를 통해 임신 중은 물론 출산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산후에도 체계적인 임신 전 체중과 체형으로 되돌려야 신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