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임산부 혹은 임신 준비 중인 여성이라면 태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현실적으로 일반 식품을 통해서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가 쉽지 않기에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임산부와 태아에 함께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의 칼슘과 비타민 D 섭취해야
임산부에게는 충분한 양의 칼슘이 공급돼야 한다. 임산부 본인의 칼슘과 더불어 태아에게 전달될 칼슘까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 성인 여성의 경우 평균 칼슘섭취량이 1일 약 400mg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며 이러한 낮은 칼슘 섭취가 임신 중에도 계속 유지된다면 태아의 성장 발달 혹은 엄마의 뼈 건강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임신기 동안에는 충분하게 칼슘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기에는 태아 조직과 골격, 태아 부속물의 성장 발달 등을 위해 비임신기에 비해 필요량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태아의 성장발달과 모체의 골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여야 한다.
또한 수유기에도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수유기에는 모유 수유를 통해 영아에게 칼슘을 공급하고 엄마의 골격 견강 유지를 위해 칼슘의 요구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 수유 중에 요추(허리등뼈)와 대퇴경부에서의 골밀도 감소가 크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필요한 칼슘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임산부의 칼슘 권장 섭취량은 1일 700mg으로 임신 전 여성과 같다. 또한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이다. 임신 시기에는 햇빛을 받는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비타민D 섭취가 필요하며 태아로의 비타민D 이동은 태아와 출생 후 신생아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 ‘센트룸 칼슘+D 미니’, 임산부 칼슘과 비타민D 보충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뼈·근육 건강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임산부의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산모와 태아의 뼈, 근육을 강화해 주는 3대 영양소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구리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목넘김이 간편한 7mm폭의 소형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정제가 너무 크면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손쉽게 삼킬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줄였다. 하루에 한 번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고,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해야 한다.
세계 판매 1위인 센트룸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엄선 제조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이다.
‘센트룸 칼슘+D 미니’ 이외에도 ▲20~40대 남녀를 위한 ‘센트룸 포 맨·우먼’ ▲50대 이상 남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우먼’ ▲ 만 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물에 타서 섭취하는 발포형 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8가지 고함량 비타민 B군으로 구성된 ‘센트룸 포커스 에너지’ 등의 제품이 구비돼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