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치과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 습관 교정 병행돼야"
"턱관절 장애, 치과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 습관 교정 병행돼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9.10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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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질긴 음식 삼가...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는 행동도 악영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얼굴 부위의 유일한 관절인 ‘턱관절’은 음식물을 씹고 삼킬 때, 말할 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턱은 좌우 관절들이 독립되지 않아 관절 한쪽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쪽에도 영향을 준다. 치아 위아래 전체적인 교합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턱이 뻐근하면서 아프거나 입을 크게 벌리면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원인 없는 두통, 만성피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가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일곱빛깔약속치과 김성종 대표원장. ⓒ일곱빛깔약속치과
도움말=일곱빛깔약속치과 김성종 대표원장. ⓒ일곱빛깔약속치과

일반적으로 이 같은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하나 이상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내기 쉽지 않으나 대표적으로는 스트레스나 외상, 잘못된 생활습관, 부정교합 등이 발생 기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턱관절은 치아와 마찬가지로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도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 교정과 예방에 유념해야 하며 조기 치료와 더불어 턱관절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치아 관리도 중요하다.

만약 턱관절 장애를 방치한다면 두통과 함께 저작 능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턱 통증이 발생하게 돼 큰 불편함이 초래된다. 더욱 심해지면 턱뼈가 연골에 걸려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나 턱뼈가 틀어지면서 얼굴 대칭이 조화롭지 않게 되는 ‘안면비대칭’ 등의 증상을 야기하며 만성 통증, 골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성종 일곱빛깔약속치과 대표원장은 “턱관절 장애 초기에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도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심각한 경우 턱관절 교정장치를 사용해야 하며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치과 개원가에서는 본래 턱관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개인별 증상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개개인이 지닌 턱관절 장애에 알맞은 약물 처방과 더불어 평소 턱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나 운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증상 완화를 돕는 가운데 턱관절 전용 물리치료 장비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교합교정 치료도 이뤄진다.

또한 전체적인 치아 맞물림을 바로잡아주는 교합 안전장치를 장착하거나 보톡스를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켜 이갈이나 이를 꽉 무는 습관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에는 3가지 모드를 활용해 개인별 증상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PHL-15레이저’ 치료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PHL-15레이저 치료는 생체 치료의 파장대를 갖는 레이저 빛을 이용해 세포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원의 공장 역할, 미토콘드리아와 저장 창고 역할인 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지닌 첨단 치료 장비다.

전기 신호로 근육을 이완시켜 턱 근육의 경련과 긴장을 풀어주며 열치료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혈류순환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 작용으로 통증 완화와 부종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장기간 치과 치료로 턱이 불편하거나 치아 교정을 진행 중인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김성종 원장은 “부정교합이 있거나 치아가 상실됐다면 턱관절 문제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질 수 있으니 치과에 내원해 전문의료진과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선호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습관은 고쳐야 하고, 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고 이를 심하게 가는 행동들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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