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30억 마리와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아연 함유
【베이비뉴스 기자】
생기한의원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생기365 프로바이오틱스 이뮨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기한의원 측은 "이뮨플러스에는 유산균 30억 마리가 함유돼 있다. 유익균이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더불어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 비타민D, 아연도 함께 들었다. 컬리플라워, 오이, 단호박, 케일 등 야채 혼합 농축분말과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크렌베리 등 세븐베리 농축분말 등 과일과 야채 18종이 부원료로 배합됐다"고 소개했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또 피부질환 환자들은 장내 환경이 불균형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 유산균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며 "생기한의원 연구진은 이런 환자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유산균을 직접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산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바꿔주는데, 이때 유익균이 증식하고 유해균이 억제된다.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덧붙였다.
생기한의원 바이오틱스 이뮨플러스는 1일 1회 1포 섭취를 권장한다. 구입은 생기한의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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