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9월 19~25일은 성매매 추방 주간입니다”
여성가족부 “9월 19~25일은 성매매 추방 주간입니다”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9.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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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방지 온라인 정책 토론회, 공익광고 송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캠페인 실시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공익 광고 송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캠페인을 펼친다.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공익 광고 송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캠페인을 펼친다.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박봉정숙)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2021년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표어 아래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공익 광고 송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 이후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을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성매매 추방주간의 주제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익광고 영상과 포스터,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콘텐츠들은 성매매 추방주간 홍보페이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유하고, 포스터는 지자체와 전국 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민들이 성매매 근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퀴즈 풀기 등 국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하고, 일상에서 성매매방지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국가전광판, 웹툰 등을 통해 홍보를 펼친다.

한편, 이달 24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 성착취 관련 「청소년성보호법」개정안 적용 방안’을 주제로 ‘성매매방지 온라인 정책토론회’가 열리며, 토론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한민경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청소년성보호법」 개정 내용을 개괄해, 새로운 제도 도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과 성매매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제언을 제시한다.

이어서, 강정은 변호사, 석희진 탁틴내일 활동가, 오상지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등이 청소년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계기로 성매매는 다른 유형의 폭력과 범죄로 연결돼 있는 불법 행위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성매매가 근절되어,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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