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지난 5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 당시 1시간 만에 6만 5000캔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에 현대홈쇼핑은 추가 방송을 편성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일유업은 해당 방송을 통해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최저가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지난 4월 출시했다. 단백질 섭취뿐 아니라 흡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분자량이 큰 영양소인 단백질은 섭취 뒤 소화과정을 통해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개지는데,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을 위해 미리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갠 단백질을 제품에 담았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과학적 검증을 마쳤다고 말했다.
셀렉스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2021년 현재 누적매출 12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식약처의 ‘2020 식품 등 생산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020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중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며 "지난 2019년 통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등 단백질’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하는 등 과학적으로 검증한 제품이라는 점이 ‘2년 연속 1등 단백질’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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