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유니맘이 유축기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건강을 지키는 시간 3개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흡입기와 각종 유축기 소모품의 권장 사용 기간은 3개월이다. 또한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나누어 사용하거나 돌려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중고품이나 임대로 사용할 경우 흡입기 세트만이라도 새 제품을 사용하고, 피치 못하게 이를 사용할 경우 교차 감염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축기 소모품 가운데에는 유니맘 이지모유팩이 있다. 아답터 미포함 제품인 유니맘 이지모유팩 50매 리필형은 아답터 보유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전캡이 있어 보관, 이동, 휴대가 편하고 젖꼭지와 연결하면 일회용 젖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니맘은 이외에도 흡입 압력과 사이클을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 엄마의 시간과 체력 소모를 줄여 주는 얼터네이트 모드와 듀얼모터를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유니맘 오페라’ 전동유축기도 판매하고 있다.
유니맘 관계자는 “유축기를 선택할 때 직장과 집 등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 휴대용 또는 가정용 등을 구매하거나 집과 직장에서 따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흡입기는 모유와 바로 맞닿는 부분이므로 권장사용기간, 열탕소독 및 자외선 소독이 가능한지, 분리세척이 가능한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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