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시크(SEEC)의 21년형 신제품 디럭스 유모차, 플립(FLIP)의 블랙 색상이 아이보리에 이어 완판됐다고 시크가 24일 밝혔다.
이번 완판은 출시 후 한 달 만이다.
시크는 네이버 쇼핑 초경량/휴대용 유모차 부문에서 인기 검색어와 인기 브랜드 순위 1위(2021.07.23 기준/광고 영역 제외)를 차지한 바 있다.
플립은 시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디럭스 유모차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시그니처 프레임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시트 방향에 관계없이 양대면 오토폴딩이 가능하다는 점이 플립의 가장 큰 강점이다.
플립은 안전한 디럭스 유모차에 휴대성을 높여, 무겁고 폴딩이 복잡해 휴대가 불편했던 기존 디럭스형 유모차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10kg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장바구니, 눈부심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UV50+의 5단계 풀 차양막 기능을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
오프라인 매장 구매 시 최근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모차를 구매할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블랙 색상이 완판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시크 플립이 입점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는 아이보리, 블랙 색상 소량의 재고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해당 색상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매장에 문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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