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미올한방병원(병원장 임용석) 본점이 서울 관악구 지역에 새롭게 터전을 잡고, 이번 달 6일 확장 이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임용석 미올한방병원 병원장은 “서울대입구역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방문하는 환자 모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한의학 협진 진료 시스템을 토대로 정확한 진단 및 올바른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올한방병원은 한의학과 의학 협진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6명의 한·양방 통합 의료진 체계를 구축했다. ▲척추·관절 ▲체형교정 ▲교통사고·산재 후유증 ▲스포츠·재활 ▲여성질환 ▲산전산후관리 ▲보약·면역 ▲다이어트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구성했으며, 침, 뜸, 부항, 추나요법, 약침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의원 치료와 도수치료, 운동치료,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등의 양방 치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치료에 앞서 환자 개인별 신체 상태에 따른 면밀한 검사 및 진단을 진행하기 위해 x-ray, 심전도 검사 등 각종 진단 장비와 CPM(연속 수동운동기), 냉각/냉풍 신장분사 치료기, 사노 미세전류치료기 및 체외충격파, 고주파 등의 치료 장비를 구비했다.
임용석 병원장은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별로 다른 건강 상태와 체질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이에 다양한 진단 장비를 통해 진단을 하고, 치료 장비를 통해 비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 목·허리디스크, 협착증, 급성통증 혹은 만성통증 질환, 외래와 입원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치료를 통해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 개원을 앞둔 미올한방병원 본점은 540평 규모에 총 47개 병상을 갖췄다. 1인실 3병상, 2인실 18병상을 확보해 1, 2인실 비중을 높였다. 환자 편의를 고려한 휴게실 등 쾌적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미올한방병원 측은 밝혔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제공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며 365일 진료체계를 확립했다.
임 병원장은 “개원을 마무리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 의학·한의학 협진 서비스를 통해 척추관절질환, 교통사고 입원치료, 통증치료, 체형교정, 다이어트 등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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