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10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가족보건의원 원내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임신·출산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2005년 임산부의 날 제정 이후 지속 개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만들어요! 임산부가 행복한 세상’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전개된다. 가족보건의원 원내 포스터 게시 및 전단지 배포 등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윤명심 본부장은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임산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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