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올해에만 우리동네키움센터 8개소 개소 
서울 성북구, 올해에만 우리동네키움센터 8개소 개소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10.12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1동 1키움센터 목표…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돌봄 실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성북구가 10월 1일에 이어 8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했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구는 1동 1키움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성북6호점 내부와 외부 전경(위) 성북7호점 내부와 외부 전경. ⓒ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10월 1일에 이어 8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했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구는 1동 1키움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성북6호점 내부와 외부 전경(위) 성북7호점 내부와 외부 전경.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개소가 됐다. 

성북구는 지난 1일에 이어 8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2019년 1월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호점(별별재미난교실, 장위1동)을 시작으로 2020년 1곳,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8곳을 신규 개소하며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확대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1호점 장위1동, 2호점 석관동, 3호점 동선동, 4호점 장위2동, 5호점 정릉2동, 8호점 길음2동, 9호점 정릉4동, 10호점이 종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 새로 개소하는 ▲성북6호점은 돈암2동(아리랑로 89, 돈암일신건영아파트 내) ▲성북7호점은 길음1동(길음로 118, 이편한세상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 초등연령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7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7시다. 이용료는 상시돌봄 월 5만 원, 일시돌봄 일 2500원으로 놀이활동,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신청은 센터 전화문의 또는 우리동네키움센터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동 1키움센터를 목표로 초등아동은 물론 학부모까지 만족이 매우 큰 성북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초등돌봄 공백을 메우고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