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테이블, 디자인·기능 업그레이드 된 주방놀이 ‘쉐프 더 시크+라벤더’ 출시

"오감자극하는 주방 리얼 사운드...정수기, 인덕션 등 확장해 역할놀이 더 재미있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이 디자인부터 컬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원목 주방놀이 세트 ‘쉐프 더 시크+ 라벤더’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퍼스테이블은 ‘엄마 주방보다 더 멋진 아이 주방’을 콘셉트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역할놀이 장난감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주방놀이 세트 ‘쉐프 더 시크’, ‘쉐프 더 스마트’ 시리즈와 마켓놀이 ‘마켓H’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쉐프 더 스마트’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퍼스테이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쉐프 더 시크+ 라벤더’는 기존 주방놀이 시리즈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특히 전자레인지의 리얼한 사운드와 라이팅 기능, 주방 후드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과 환기 팬 소리, 싱크대로 물이 흐르는 듯한 수도꼭지의 소리가 실제 주방가전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수기, 인덕션 등의 동작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더 재미있는 역할놀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알록달록 3색의 메모패드를 부착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창의력도 키워준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만큼 소재에도 신경 썼다. 신제품 원목주방놀이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가장 낮은 Super목재(SE0)를 사용해 까다로운 유럽(EU) 사용 기준을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 관리 측면에서도 최고 적합한 실내용 ‘폼알데하이드 안심 목재’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아울러 UV 코팅 공정을 추가해 냄새를 없애고 내구성을 높였다. UV코팅은 습기, 오염물 등에 대한 내구성은 물론이고 스크래치, 찍힘 등에도 강해 아이들이 장난감을 떨어뜨려도 쉽게 손상이 가지 않는다.

하퍼스테이블 관계자는 “더욱 재미있는 주방놀이를 선사하고자 개발한 ‘쉐프 더 시크+ 라벤더’는 어린이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리얼한 역할놀이가 가능해졌다”며 “기존 원목주방놀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오감을 자극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언어발달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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