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의 소프트 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새로운 동물인형 ‘베일리 나무늘보’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젤리캣 관계자는 "그동안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애착인형을 선보이며 엄마들의 '육아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젤리캣이 이번에 출시하는 ‘베일리 나무늘보’는 나무늘보 특유의 독특하고 귀여운 개성을 살려 영유아 애착인형으로 큰 인기를 몰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일리 나무늘보는 소프트 그레이 색상의 가늘고 긴 팔과 다리, 뽀얀 크림색 얼굴, 눈 주위에 안대를 쓴 것 같은 회색털이 특징인 애착인형이다. 특히 작은 눈을 빛내줄 반짝반짝 은색 스티치 장식과 양쪽 팔 다리의 스티치 장식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요소를 더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젤리캣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분리불안을 겪는 영유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다"라며 "나무늘보의 발과 엉덩이에 좁쌀 크기의 구슬을 넣어 촉각 발달을 돕고 수면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어 만능 애착인형, 만능 육아도우미로 손색 없다"고도 덧붙였다.
베일리 나무늘보는 길이 33cm 스몰 사이즈와 41cm 미디움 사이즈 2종으로 출시됐다. 유럽 안전성 인증(CE)와 국내 KC인증을 모두 통과했다.
젤리캣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나무늘보를 인형으로나마 접할 수 있도록 베일리 나무늘보'를 출시했다"라며 "잠 자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늘보, ‘베일리 나무늘보’가 아이들 수면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제품 ‘베일리 나무늘보’를 포함한 젤리캣의 동물인형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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