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을과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떨어져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다. 햇빛의 양이 줄어들면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뇌의 멜라토닌 호르몬의 양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느끼며, 환절기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환절기 우울증은 일반적 우울증과는 조금 다른 증상을 보인다. 우울증 증상과 더불어 잠이 많아지고, 식욕이 왕성해지며, 피로를 자주 느낀다. 이 시기에는 활동량을 늘려 햇빛을 자주 쬐며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고, 신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시적인 환절기 우울증이 아닌 2주 이상 우울감, 흥미 저하, 무력감 등 부정적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우울증 증상이 의심되며,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당부했다.
헬로스마일 관계자는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날씨도 추워져 실내 머무는 시간이 더 증가하며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환절기 우울증과 다르게 우울증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조기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석박사 출신의 검증된 상담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 서비스 이후 헬로스마일 전용 앱 ‘마이 헬로스마일’로 전문가와 1:1 소통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헬로스마일은 설명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