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춘곤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이태원 참사 예방 조례’ 추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이태원 참사로 군중 밀집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국민의힘 의원(강서4)이 ‘옥외행사’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에는 옥외행사의 범위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군중 행사’를 추가해 이태원 핼러윈 축제와 같이 주최·주관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외행사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2-11-03 11:08 "부모님들이 정치인들 압박해 주세요"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데스크가 만난 사람]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세월호 참사 1주기. 지난 1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수많은 과제들이 논의됐지만, 그중 제대로 해결된 것은 무엇이 있는가. 특히 우리 사회는 피해자들이 겪을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가졌을까. 특히 세월호 참사를 통해 부모를 잃은 아이에 대해서.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베이비뉴스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트라우마 컨퍼런스'는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5-04-24 18:18 산후조리원 등 화재보험 의무 가입 추진 불이 났다 하면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산후조리원·노래방·단란주점·고시원 같은 다중이용업소는 내년부터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다중이용업소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시행될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화재로 인한 재해 보상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률(화보법)’에 따라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인 면적 2000㎡ 이상 대규모 업소 이외에 중소규모 다중이용업소도 보험에 가입해야 정책 | 정은혜 기자 | 2013-02-13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