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은 45세가 넘어가면 생식 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하고, 여성호르몬 분비량도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폐경이 오고, 마음과 몸에 변화가 발생하는 '갱년기'가 온다. 갱년기는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흡연 유무,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항암, 당뇨 등 유전적 환경에 따라 악화할 수도 있다.갱년기가 호발하는 시기와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다만 갱년기가 오면 대부분 질 건조증, 피부 건조증, 얼굴 붉어짐, 체중 증가, 우울증 등을 겪는다. 무엇보다 갱년기 대표 증상은 폐경이다. 폐경으로 인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10-1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