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에서 모인 보육인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보육인입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2019년 한 해 동안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보육의 역사를 펼쳐나가는 주인공이었습니다. 우리 보육인들은 스스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온전히 보육인들의 몫이고, 영유아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는 국가책임보육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김용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회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시 공덕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전국 보육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2019 전국보육인대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2-23 20:54 "아이 맡기려면 위장취업하라고?"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맞춤반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얼마 전 어린이집 원장님이 종일반으로 위장취업 해달라는 부탁을 하더라고요. 사실 정말 고민 많이 했지만 불법으로 인한 사후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거절했어요.”맞춤형보육 시작 5일차인 지난 5일 한 육아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엄마의 하소연이다.맞춤형보육 시행 후 일부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에게 종일반 등록을 위한 위장취업 권유·강요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맞춤형보육으로 인해 전업주부들이 허위로 서류를 작성, 종일반을 등록 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이전부터 제기된 문제 사회 | 이정윤 기자 | 2016-07-08 17:58 D-1, 맞춤형보육을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맞춤형보육’ 시행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시행일 불과 10시간 전인 오후 2시에 새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공표했다. 복지부는 이렇듯 제대로 준비도 못한 채 무작정 7월 1일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맞춤형보육’이란 폭주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 맞춤형보육은 각계의 거센 반발을 끊임없이 불렀다. 부모들의 맞춤형보육 신청기간 마감일이었던 24일 전까지는 맞춤형보육에 반발해 주요 어린이집단체들의 휴원 압박이 거셌다. 정부는 어린이집 집단 휴원은 ‘엄중대처’하겠다는 입장만을 지난 22일 남겼다. 이후 맞춤형보 사회 | 이정윤 기자 | 2016-06-30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