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북목증후군, 만성 통증에 목디스크 위험까지 높아져… 초기 비수술 치료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사람의 신체 중 가장 무거운 곳, 바로 머리다. 성인 머리 무게는 4~7kg정도 된다. 목뼈, 즉 경추는 이 무게를 오롯이 견디고 지탱한다.경추는 총 7개의 뼈가 조각조각 이어져 있는 형태다. 옆에서 봤을 때 C자 모양으로 완만한 커브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커브 형태는 목 전체가 머리의 무게를 고루 분산하여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하거나 외상 등을 입으면 경추의 형태가 바뀌기도 하고, 그로 인해 고개가 앞으로 쭉 내밀어진 형태, 즉 거북목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 거북목증후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2-10-07 13:25 인천 박명주정형외과, 도수치료센터 확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인천 박명주정형외과가 도수치료센터를 확장하고 더욱 체계적인 비수술치료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10일 전했다. 박명주정형외과는 건물 6층에 별도로 도수치료센터를 마련하고,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전문 치료 장비를 갖췄다. 도수치료뿐만 아니라, 운동치료, 슬링치료 등 여러 종류의 비수술치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박명주 대표원장은 치료사에게 직접 도수교정 및 운동치료를 처방함과 동시에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일대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을 생활 | 전아름 기자 | 2022-05-11 11:34 테니스엘보, 상태에 따라 치료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테니스를 취미로 즐기거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사, 주부, 직장인 등은 일명 ‘테니스엘보’라 하는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기 쉽다. 테니스엘보의 정식 명칭은 ‘외측상과염’으로 팔꿈치 바깥족으로 튀어나온 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전완 상부 바깥 부분에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통증이 팔을 타고 손목에 전달되기도 한다. 팔꿈치는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과 근육이 모이거나 지나가는 부위이기 때문에 테니스엘보 같은 팔꿈치 질환이 한 번 발생하면 팔 전체를 마음대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게다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12-0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