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임치료 받으러 광주까지 왕복 4시간..진도군, 전남 최초 '난임 교통비'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전라남도 진도군이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을 위한 병원 방문 시, 원거리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 1월 이후 난임 시술가정으로, 1일 최대 5만원, 최대 10회까지 지원 가능하다.진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진도에서는 왕복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군은 난임부부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4-01-23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