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학생에게 교육권 보장은 생명권… 언제까지 부모가 무릎 꿇어야 하나요?"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교육부의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계획에 따른 한국교통대학교 국립특수학교 설립 추진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지난 11일 내놨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교통대에 교육부에 국립특수학교 설립 신청서 제출과 구성원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장애인 인권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구한 바 있다. 장애학부모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슈화가 쉽지 않아 베이비뉴스에 기고를 해왔다. -편집자 주◇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추진 배경지역사회에 유·초·중·고 학교 설립을 할 때 지역주민에게 묻지 기고 | 기고=민용순 | 2022-03-28 18:14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모두 구분없이 어울려 마음껏 놀 수 있어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남들 눈치 안 보고 마음껏 놀이터에서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어울려 규칙 없이도 잘 놀 수 있는 곳, ‘모두를 위한 놀이 Paly for all’ 체험 전시회를 찾아 기획·제작자와 장애아동 양육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자 말 “부모님들 입장에서 '우리 아이는 장애가 있다', 또는 '우리 아이는 장애가 없다'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정작 아이들의 놀이는 그룹으로 구분해서 진행되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12-16 15:38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교 중장기 계획 발표…공급 특수학교 9개교 설립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자치구에 2040년까지 공립 특수학교 9교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2021~2040년) 기본계획」을 8일 발표했다.「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역별·장애영역별 균형있는 특수학교 설립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학급 해소 등은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공립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서울 최초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수학교가 없는 교육 | 김민주 기자 | 2021-09-08 10:59 어릴 때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육 받는다면 장애인들이 다닐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 이렇게나 격렬한 반대에 부딪칠 일이며, 개교 결정까지 몇 년이나 걸려서 그 과정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 분량까지 나올 일인가. 영화 ‘학교 가는 길’을 보고 느낀 솔직한 소회다. ‘학교 가는 길’은 2020년 강서구에 특수학교인 서진 학교가 개교하기까지 장애인 부모들이 거쳐야 했던 지난한 투쟁 과정을 그렸다.서진학교 개교 전, 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부족해서 학생들이 구로구까지 왕복 3시간 버스를 타고 통학했다고 한다. 공진 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교육청은 이 부지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려고 하나, 주민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가을 | 2021-08-17 09:31 ‘학교 가는 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기각 위한 탄원에 동참해 달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다큐멘터리 ‘학교 가는 길’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상영 중지소송 기각을 위한 탄원에 동참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학교 가는 길’은 지난 2017년 당시 서울 강서구에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은 장애인 부모들의 사진으로 알려진 서진학교 설립을 둘러싼 갈등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다. 최근 이 영화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접수됐고, 한편에서는 계속 영화가 상영돼야 한다는 탄원 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2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을) 국회의원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8-0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