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일 올해 첫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열린다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는 올해 첫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를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엔 청계천로까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에 이르는 550m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진행된다. 평소 차들이 꽉 들어찼던 도로를 자유롭게 걸으며 거리공연·나눔장터·시티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기획부터 운영, 평가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민간 참여를 확대해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종대 문화 | 정은혜 기자 | 2015-03-11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