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토리뉴스] 인천 스쿨존 초등생 사망 현장에 가봤습니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지난 18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광 초등학교 앞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에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을 치어 숨지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이 15톤 화물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들이받고도 50미터 가까이 더 움직였고 사고를 당한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사고가 난지 6일 후에 찾은 현장에는 학생을 추모하는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허망하게 보낸 너에게...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적힌 추모 현수막과 함께 아이가 살아 생전 좋아했을 법한 과자와 음료들만이 아 사회 | 김재호 기자 | 2021-03-25 0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