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유치원 등에서 양성평등 강좌 운영 유치원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유치원, 학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총 300여 차례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존중하고 살아가는 파트너임을 인식시키고 성차별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줌으로써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양성평등 강좌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미래사회의 성역할’, ‘신체적인 성, 사회적인 성의 이해’, ‘평등한 가족문화’ 등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1-04-07 14:24 ‘정부는 낳으라고 난리? 회사는 낳는다고 난리!’ 서울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등 시민노동단체가 지난 달 31일 서울 중구 정동시립미술관 앞에서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서울경기권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은 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회원들이 임신, 출산을 이유로 직장 내에서 당한 부당한 처우 등에 대한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는 것을 알리는 퍼모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가 4월 한 달 동안 ‘정부는 낳으라고 난리? 회사는 낳는다고 난리!’라는 주제를 내걸고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직장 내에서 당한 성차별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 전국 15개 사회 | 신은희 기자 | 2011-04-01 12:55 "현 정부, '다산'만 강조하는 정책 펼친다" 베이비뉴스 김소희 기자 =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주최로 '이명박 정부 3년의 여성정책 평가 및 향후과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sh. 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지난 3년간 이명박 정부의 여성정책으로 여성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가정’이 대체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행되는 2차 저출산기본계획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정책의 공공성이 후퇴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여성의 노동권보다 모성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돼 ‘다산’만 강조하는 것이다.” 지난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1-02-23 11:19 심재명 "영화인들도 결혼과 출산 기피"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영화제작자 심재명(명필름 대표) 씨가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포럼에서 “육아에 대한 사회적 지원 미비로 인해 영화인들의 결혼과 출산의 기피, 보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 등이 산재해 있는 상황은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영화인들은 소수적 특별함이라는 것 때문에 현실적 문제를 개인이 안고 가야 한다거나, 해결하거나, 감내해야 한다는 불합리한 시각과 인식이 팽배해 육아 | 강석우 기자 | 2010-11-17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