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나라당, 스스로 약속한 보육예산 삭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가 14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101.9MHz)의 ‘전경윤의 아침저널’ 전환인터뷰를 통해 한나라당이 스스로 약속한 보육 및 저출산 정책 예산을 삭감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번 정기국회 한나라당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은 70% 복지국가로 가겠다’ 며 어린이집 못가는 아동들에게 양육수당을 주겠다고 2,700억 원을 언급했다. 또 신생아 예방접종을 민간 병원에서 맞아도 국가가 지원해주겠다며 예산도 200억 되는데 300억으로, 방학 때 결식아동 예산은 정책 | 김소희 기자 | 2010-12-14 17:29 "돈 걱정 없이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러운 우리 두 아이. ⓒ이순아 아이를 낳는다는 건 분명히 기뻐할 일이고 축복받아야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돈 걱정 때문에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은 아이 낳으면 병원비는 얼마 안 든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양수의 문제로 일단 아이 둘을 전부 제왕절개 수술을 했기 때문에 거기서 벌써 자연분만과 비용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불가피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자연분만처럼 병원비할인이 안되는 게 부당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또 아이를 낳자마자 들어가는 수많은 선택예방접종비들, 다 맞추면 100만원이 훌쩍 기고 | 기고/이순아 | 2010-09-03 11: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