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시대 건강한 명절, 성평등 명절 이렇게 보내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백미순)은 서울시민 1803명의 ‘성평등 명절 계획’과 ‘명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2020 추석편’을 발표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민 참여 캠페인에는 총 1803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에 계획하는 성평등 명절 모습’과 가족, 친구, 지인에게 보내는 ‘명절 응원 메시지’ 2135건을 제시했다.‘코로나 시대에 시민이 계획하는 성평등 명절 모습’을 제시하는 문항(주관식 복수 응답)에 시민들은 ▲“명절 일은? 육아는? 운전은? → 나눠서 여성 | 윤정원 기자 | 2020-09-29 16:06 명절 음식준비, 운전 함께…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발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9년 명절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누구나 즐거운 명절’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성평등 명절을 시도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강경희)은 2019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겪은 성평등 명절 사례를 담은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3번째 편을 10일 발표했다.지난 설명절 연휴기간(2월 1일~2월 11일) 진행된 이번 시민 참여 캠페인에는 총 2044명의 시민이 참여해 실제 명절을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의견을 제시했다. ‘명절에 겪은 성평등 명절 사례’ 관련 2044명 중 1298 여성 | 윤정원 기자 | 2019-09-10 12:39 남편도, 남편 남동생도 모두 '서방님'?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남편의 결혼한 남동생은 서방님이라고 부르되, 형제가 여러 명일 때는 첫째, 둘째 서방님으로 서열을 넣어 부를 수 있다. 시댁 어른들에게 칭할 때도 그대로 님을 붙여 서방님이라고 한다. ⓒ국립국어원 표준언어예절흔히 결혼한 여자가 남편을 부를 때 쓰는 말로 알고 있는 ‘서방님’. 결혼한 여자의 친정 어른은 여자의 남편을 ‘서방’이라고 부르고, 아내가 남편의 결혼한 남동생을 부를 때도 ‘님’ 자를 붙여 같은 호칭을 사용한다. 서방이 결혼한 남자를 통칭하는 표현이라는 건 어렴풋이 알 것 같은데 모두 같 라이프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2014-03-25 09:04 며느리·사위를 위한 가족 호칭 총정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거나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라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공부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호칭 문제다. 시간을 내어 잘 정리해놓지 않으면 헷갈리기 쉬운 것이 바로 이 호칭 문제다. 아무 생각 없이 처가 혹은 시가를 찾았다가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낯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가족들과 친해지고 싶다면 반드시 호칭 문제는 잘 정리를 해놓자. 아직은 낯선 남편의 집, 아내의 집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부르는 호칭과 새로운 가족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며느리와 사위 입장에서 정리했다. 라이프 |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 2013-02-04 18:40 '넝쿨당' 통해 본 대한민국에서 유부녀로 살기 '내조의 여왕' 김남주는 며느리가 되어도 무엇인가 달랐다. KBS 2TV에서 방송 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 시청률 30%를 넘으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는 아내이자 며느리, 직장여성인 차윤희(김남주)가 있다. 극중 윤희는 미국에 입양돼 딱히 시집이라고 할 것 없는 남편 방귀남(유준상)과 결혼해 시집살이 없는 자유를 누리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윤희는 갑자기 귀남이 친가족을 찾으며 시부모님, 시할머니, 시누이 셋, 시이모가 딱 버티고 있는 시월드에 본의 라이프 |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 2012-06-05 17:30 부모님을 죄인 만든 딸, 딸들은 슬프다 세상에 남녀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들 말하지만 막상 실생활 곳곳에 남존여비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 있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는 결혼 준비를 하며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남존여비 사상으로 왠지 모르게 언잖고 속상할 때가 많다. 예비신부들이 결혼준비하며 느끼는 남녀차별 어떤 것이 있을까? ▲ 졸지에 죄인된 부모님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지난 봄 양가 상견례를 했던 미연 씨는 상견례 날 남자친구 부모님 앞에서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던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딸 가진 죄'라는 말은 대체 어느 죽일 라이프 | 신세연 기자 | 2011-09-04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