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비신랑 10명 중 9명 "결혼 후 비자금 조성" 예비신랑 10명 중 9명이 음주나 취미생활 등의 개인목적을 이유로 결혼 후 비자금을 조성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예물공장 청담아틀리에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100명을 대상으로 '비자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3명이 '결혼 후 비자금을 만들겠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기회가 되면 비자금을 만들고 싶다'도 답한 사람도 27명에 달해 10명 중 9명이 비자금 조성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신랑들이 비자금을 모으는 이유는 '개인목적(음주, 취미생활)'(75%)이 가장 컸다. 이어 '가정 내 급한 일이 라이프 | 신세연 기자 | 2013-04-08 10:57 결혼준비 때 가장 싫었던 시어머니 유형은? 기혼여성들은 '아이는 많이 낳아야 한다면서 애는 못 봐준다는 시어머니'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기혼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결혼준비 때 이런 시어머니 싫어요'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기혼여성이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싫었던 시어머니는 '아이는 많이 낳아야 한다면서 애는 못 봐준다는 시어머니'(34%)로 선택됐다. 이어 '결혼준비에 일일이 관여하는 시어머니'(28%), '결혼 혼수목록 리스트화 한 시어머니'(21%), '아들 자랑에 입이 마르지 않는 라이프 |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 2012-06-26 1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