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치원 남아 화장실 가림막, 국민이 만들었어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관행과 성별 고정관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내 손으로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정책과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여성가족부는 그간 양성평등 정책과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유치원 남아 화장실 가림막 설치 ▲배우자의 유산·사산 특별휴가제 도입 ▲한부모 군인 근무지 신청제도 도입 ▲교가·교훈에 대한 성차별적 요소 점검 등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해왔다. 공모 대상은 ▲일터(직장) ▲꿈터(교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12-22 14:07 여성가족부 "인공지능도 '양성평등'… 사회적 차별 생산 막아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가족부가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과정에서 성차별과 혐오 표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참여 인력의 성별 다양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개선을 권고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난해 실시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하고, 관계부처에 정책 개선을 권고했다. 특정성별영향평가란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 및 사업을 특정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해당기관에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다.올해에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 및 전문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17 14:01 메타버스 '아바타 간 성폭력' 존재..."가상공간 특성 반영한 규제 필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메타버스 세계의 젠더이슈를 진단했다. 재단은 "기존 온라인 플랫폼의 젠더폭력이 메타버스에서 재현, 나아가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으로 메타버스 시장이 커질수록 여성의 직업기회가 높아질 가능성도 전망했다.재단은 7월 국회입법조사처 '메타버스 현황 보고서'의 "서비스 주 이용자인 10대 대상 성범죄(아바타 대상 스토킹, 불법촬영, 성희롱 등)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진단을 언급하며 "유입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온라인 플랫폼의 젠더폭력이 메타버스에서 재현되거나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13 13:35 "이혼 중인데 남편이 재난지원금 안 줍니다" 성차별 제도 달라질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이 성차별적이므로,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기본소득'은 세대주 신청 및 지급이 아닌 개인별 신청 및 지급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여성가족부에 전달됐다. 여가부는 이 제안에 대해 전문가 검토 및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특정성별영향평가 과제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실제로 그동안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신청·지급 방식으로 이뤄져왔다. 대부분의 세대주는 남성(남편·아버지)이었다. 그러나 이혼 절차 중이거나 별거로 세대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2-22 15:52 여성가족부, 공공부문 채용에 모·부성 보호제도 공지 권고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여성가족부가 공공고용포털의 채용공고에 일·생활 양립 제도 관련 정보들을 포함시킬 것을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여가부는 지난해 실시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노동환경 분야 생활체감형 정책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에 정책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여가부에 따르면 현재 워크넷, 공공기관 공시 알리오, 채용사이트 잡알리오 등 공공고용포털의 채용공고에는 모성보호 및 일·생활 양립 관련 정보들이 포함돼 있지 않다. 여가부는 채용공고 시 회사의 모성 보호와 일‧생활 양립 제도 활용 가능성에 대한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7-09 18:13 여가부 성별영향평가, '농촌진흥청' 대통령 표창 수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별로 정책에 양성평등한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성별영향평가 결과, 농촌진흥청이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농촌진흥청은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성별영향평가 전담 전문인력 3명을 배치하고 자체 연구를 실시해 농업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양성평등한 정책 개선안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군포시는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우선 인천광역시는 도시재생 관련 조례에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개선과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9-07-04 12: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