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 낳은 직원 우대하는 착한 기업들 아이를 낳으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 지난해 6월 기준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은 190만 명에 이른다. 경력단절 사유로는 육아와 임신·출산이 각각 54.5만 명, 38만 명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여성근로자가 일과 출산·육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나 동료들의 눈치를 받으며 일과 출산·육아 모두를 병행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아이를 낳으면 일은 끝난다'며 임신을 미루는 여성근로자들이 상당하다. 이런 사회적 풍토 속에서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해 노력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2-09-19 17:45 대한민국 워킹맘들이 꿈꾸는 회사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구정책 유공자 훈장과 포장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훈장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 국민훈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국민포장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이장환 점장, 국민포장 한국감정원 김학규 본부장.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대한민국 워킹맘들이 가장 다니고 싶은 회사를 꼽는다면? 일에 치여 가정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가 가족 | 안은선 기자 | 2012-07-11 20:33 가족갈등 해결 돕는 건강가족지원센터 최근 A 씨는 서울 북부지방법원에 이혼신청을 했다. 결혼 전, A 씨의 남편은 성남시 분당으로 신혼집을 알아보던 중 그녀와 한 번의 상의 없이 시부모님 집과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했다. 매주 시댁을 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경제력을 갖춘 시어머니가 친정의 ‘가정형편’을 언급하는 것은 더욱 참기 어려웠다. 남편은 매번 ‘당신이 이해하라’는 말로 넘어갔다. 그녀는 항상 시댁에 끌려 다니는 남편의 소극적인 태도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남편이 못마땅했다. 하지만 어린 두 자녀를 둔 A 씨는 서울 북부지방법원 유관기관인 동대문구 건강가정지 가족 | 이경동 기자 | 2012-02-01 11:47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 1,000원 인하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중구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의 '2012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청와대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가 시간당 4,000원에서 3,000원으로 절감된다. 또 조손가족의 5세 이하 손자녀와 25세 이상 미혼모(부)의 5세 이하 자녀에게 5만 원의 양육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 육아 | 김소희 기자 | 2011-12-23 17:56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가족사랑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는데, 애초 명칭은 ‘패밀리데이’였다. 대국민 한글명칭 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가족사랑의 날’이라고 명칭을 바꿨다.여성가족부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에 가정, 직장,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 가족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가족 | 김소희 기자 | 2011-05-06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