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감염병 격리병실 환자에 사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3M 청진기 온라인 공식 대리점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교차감염 예방을 위한 한 환자용 3M SPS(single patient stethoscope)청진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3M SPS 청진기는 감염에 취약한 격리 병실 환자들의 교차감염 방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고주파, 저주파 청음이 가능한 체스트피스를 사용하면서도 무게가 가볍고 가격또한 합리적이라 한 환자당 하나의 청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지엠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부드럽고 유연한 커널형 이어팁은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청음 사운드는 증가시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유연한 헤드셋 조절과 손가락에 편하게 고정되는 체스트피스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착용감까지 갖춰 교차감염 예방용뿐만 아니라 응급현장을 비롯한 실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간호사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성수 (주)이지엠 인터내셔널 과장은 “3M SPS청진기는 교차감염 예방을 위한 청진기로 코로나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청진기”라며 “3M SPS청진기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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