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띠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에르고베이비가 통기성을 강화한 옴니브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르고베이비는 "옴니브리즈는 타사 제품 대비 통기성이 33% 뛰어난 제품으로 아기띠 전반에 사용된 다이아몬드 삼중 메쉬가 체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에르고베이비는 200만개 이상 팔린 옴니360쿨에어의 올포지션 기능에 소재와 디자인을 보강해 더욱 강력한 기능성 아기띠를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옴니브리즈는 신생아부터 최대 20kg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무게는 770g이고, 허리를 지지하는 EVA 폼패드를 사용해 아기띠를 장시간 착용해도 사용자가 덜 피로할 수 있게 제작했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사이드 체스트 탭'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는 아기의 흔들림과 쏠림 현상을 방지한다고. 아울러 총 8개 컬러로 출시해 제품을 선택할 때 아기 성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도록 그 폭을 넓혔다.
에르고베이비 한국 공식수입원 스엔코 관계자는 “옴니브리즈는 타사 주요 제품 대비 통기성이 최대 33% 뛰어난 제품”이라며 “에르고베이비만의 다이아몬드 메쉬 소재가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해 사계절 아기띠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르고베이비는 2002년 하와이에서 시작된 아기띠 부분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총 75개국의 사용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아기의 고관절 발달에 무리가 없도록 M자 포지션과 엄마 뱃속처럼 편안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잇는 C자 포지션을 완벽하게 구현해 세계 최초 독일 척추건강협회 AGR에서 인증 및 추천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르고베이비는 옴니브리즈 외에도 힙시트 쿨에어와 매년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에어룸 등 다양한 아기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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