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가 지난 8일 안산그랑시티자이점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미국식 정통 버거 스타일을 선보이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매일 아침 반죽한 수제패티, 당일 사용 원칙인 야채, 제빵 명인의 수제 번 등을 사용한 다양한 수제버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안산그랑시티자이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세트 주문 시 '치즈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및 만 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 버거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안산그랑시티자이점은 2~4인 테이블 구성으로 직장인과 인근 학생들, 혼밥을 즐기는 이들 모두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버거앤프라이즈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트로피컬 벽화를 시도하여 편안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2층의 넓은 홀을 구성하여 배달에 특화되어있는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안산그랑시티자이점은 최근에 설립한 BNF 마스터센터를 통해 오픈하게 된 첫 가맹점으로, 메뉴 제조법을 비롯한 실무 감각과 현장 노하우 등을 1:1 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과 포장 매출이 늘어 수제버거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꾸준히 브랜드를 확장시켜 더 많은 고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안산그랑시티자이점에 이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사 차원의 마스터센터 교육 제공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상권 분석 및 개발을 통해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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