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7억 2000만 원 상당 생활·위생용품 기부
크린랲,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7억 2000만 원 상당 생활·위생용품 기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12.2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마스크, 물티슈 등 5종류 생활·위생용품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크린랲 CI. ⓒ크린랲
크린랲 CI. ⓒ크린랲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총 7억 2000만원 상당의 생활·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린랲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F94 보건용 마스크 4만 3000매, 물티슈 3만 2400팩, 생리대 5810팩, 건전지 3만 7440세트, 비타민영양제 9500세트 등 5종류(7억 2300만 원 상당)의 생활 및 위생용품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대표 방영탁)에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이번에 크린랲이 후원한 물품은 그룹홈 협의회의 전국 450여개 시설에서 공동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랲은 지난달에도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4억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활동을 대폭 늘렸으며, 이같은 나눔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지금의 우리 사회,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취약계층에게는 나눔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크린랲 또한 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